집값 떨어지는 곳의 공통점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부동산 불경기가 심각한 상황이어서 이사하는 집도 없고 인테리어 하는 집도 없고 전체적으로 다같이 힘들어 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리도 높은 상황에서 오랜동안 지속되고 있어서 다들 너무 힘든 상황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전재산이 집한채인 경우 많은데 집값이 떨어지는 소식만 들리게 되면서 힘든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렇게 집값이 떨어지는 곳의 공통점에 대해서 참고로 알아두신다면 이후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집값 떨어지는 곳의 공통점 알아보겠습니다.

집값 떨어지는 곳의 공통점

아파트 금액의 하락

부동산 실거래가를 보시면 불과2년 전만하더라도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다가 부동산 경기가 지금의 상황이 된것인데 집값이 단기간 너무 많이 오른데다 새 아파트 입주가 많이 늘어난 영향으로 집값이 내리고 정상적인 경기 흐름이 아니라 지금의 상황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매물이 많이 쌓이고 아파트 금액이 하락을 지속하고 있는 경우 입니다. 최근에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하기는 했지만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금액의 양극화 현상

요즘은 아파트 금액이 5년간 상승한 뒤 2년 정도 하락장이 펼쳐지고 있으며 상승장 후 하락장이 펼쳐졌다고 하면 상승폭이 많은 곳이 하락폭이 클 것이고 하락폭이 큰 것이 오히려 반등에 하락폭을 일부 만회했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상승폭이 큰 것은 오히려 하락폭이 적고 상승폭이 작았던 곳이 하락폭이 큰 그런 상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양극화 현상이 극심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아파트 공급의 과잉

수급 불균형 집값을 떨어뜨리는 시장 원리가 그대로 작동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공급 과잉 현상이 풀리면 집값도 우상향으로 방향을 바꿀 것으로 보입니다. 아파트를 많이 짓고 공급이 과잉된 지역에는 아무래도 공급이 많다보니 아파트 금액이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집값이 단기간이 너무 많이 오른데다 새 아파트 입주가 많이 늘리는 영향으로 집값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입주 물량이 많다 보니 미분양도 많아지고 빈집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아파트 금액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청약미달 사태

특히 지난해 대구에서 신규 분양한 아파트 6곳 가운데 다섯 곳이 청약이 미달했고 올해도 상황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공급이 늘면 집값이 내려가는 건 당연한 결과이며 향후 2년에서 3년간 대규모 공급 폭탄이 예정된 지역의 경우 대부분 집값 하락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규제가 집중된 지역의 집값은 오르기 어렵고 집값이 오르지 못하도록 규제를 걸었다는 의미인데 현실은 규제가 있는 것의 집값이 오히려 더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기지역의 아파트 투자

인기 지역의 아파트는 어떤 규제를 걸어도 집값 상승을 상대적으로 더 커지고 있다는 의미에서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할 상황인 것입니다. 한마디로 오르는 것은 지속적으로 오르고 내리는 것은 내리게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똘똘한 한 채 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것도 아파트 투자에 대한 부분 이런 이유로도 투자가 이어질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도심외 지역 교통의 불편

실제로 도심외의 지역 한적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아파트의 경우에는 경기가 좋거나 나쁘거나 별로 금액의 변동이 없고 아파트 하락의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러곳에는 인구도 별로 유입이 않되고 솔직히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매수자가 많지 않습니다. 한정된 인구에 아파트 매수자가 없다보니 매도자는 많고 매수자는 없는곳에서 아파트 매매 금액이 오른다는 것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라는 것 입니다.

구축 아파트 매매

오래된 구축아파트의 경우에는 사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재건축등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크게 오르지 않는 상황이 많습니다. 새아파트로 이사갈려고만 하고 구축아파트의 경우 팔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쉽게 매매 금액이 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구축은 실제로 젊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이동이 많지 않은 단점도 있습니다. 이사 다니는 것이 그렇게 쉬운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구축보다는 신축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아서 사실 이사를 많이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값 떨어지는 곳의 공통점 마무리

전반적인 경기의 흐름이 현재 너무 좋지 않고 지속적으로 금리가 높은 상태에서 오랜동안 힘든 분들이 너무 많은 상황입니다. 이제 금리가 낮아지고 부동산 거래가 활발히 진해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집값이 오르고 전체적으로 경기가 좋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현재는 다들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쉽지 않은데 특히 집값이 떨어지는 지역의 경우에 공통점들이 있으며 단순간에 공급의 과잉으로 인해서 집값의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준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지방의 경우 미분양도 많고 집이 안팔려서 이사를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공급과잉의 상황이 해소되고 금리가 낮아지게 되는 경우 이제 곧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