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경기가 상당히 힘든 요즘 깡통주택, 깡통아파트 보유자가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전히 깡통주택 깡통아파트 라는 의미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깡통으로 만든 집에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은 아닐 테고 정확한 뜻을 먼저 알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깡통주택은 우리가 관용적으로 쓰는 깡통을 차다라는 말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깡통이란 빈털터리가 됐다는 뜻이므로 깡통주택의 경우에도 비슷한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통주택 이란, 깡통아파트 내용
깡통주택, 깡통아파트
은행 빚을 모두 갚고 나면 빈 통장이 되는 것을 깡통계좌라고 하며 집값이 자신이 투자한 돈 이상으로 하락해서 투자 원금을 모두 까먹은 아파트를 깡통아파트 라고 이야기 합니다. 깡통주택은 여기서 부동산 경매까지 알아야 정확한 뜻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보통 사람들이 집을 살 때 집값의 일부를 은행에서 빌리게 되며 . 돈이 많으면 빚 없이 집을 살 수 있겠지만 큰 부자가 아니고서는 그런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집은 확실한 담보이기 때문에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리면 이자도 싸고 이를 주택담보대출이라고 하며 이렇게 은행에서 돈을 빌려 집을 마련하고 이자도 내고 빌린 원금도 갚아가면서 살다가 나중에 빚을 다 갚으면 온전한 우리집이 됩니다.
집값의 하락
하지만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워지면 상황이 달라지게 됩니다. 월급도 줄어들게 되며 집값이 많이 떨어지면 빚을 얻어 집을 산 사람들은 아주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자를 내지도 못하고 몇 달째 밀리면 은행에서 빚을 어서 갚으라고 독촉까지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결국 어렵게 매수한 집을 팔아서 대출금을 갚을 수밖에 없습니다.
집을 팔수도 없고 빚을 갚을 수 없는 상황
집값이 하락하게 된다면 그마저도 안 돼고 집을 사려는 사람도 줄어들기 때문이며 부동산 거래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 집을 팔 수도 없고 빚을 갚을 수도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될 수 있습니다. 결국 빚을 갚지 못하면 은행은 빌려준 돈을 돌려받기 위해 집을 경매로 넘기게 되는 것 입니다. 부동산 경매는 서로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사고파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용되는 일반 경매와는 많이 달라집니다. 은행이 빚을 갚지 못하게 된 사람의 집을 법원을 통해 강제로 팔아서 빚을 회수하는 절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경매처럼 가장 높은 가격을 적어낸 사람이 소유권을 갖게 되는 것 입니다.
낮아지는 낙찰가율
실제로 경제가 어려워 빚을 감당할 수 없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경매시장에 나오는 집들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경매의 경우에도 요즘 물건은 늘지만 정작 사려는 사람은 많이 없는 상황이며 수도권 아파트 경매에 입찰했던 사람들은 경제가 어려운 경우 점차적으로 더 감소하게 됩니다. 경매장을 찾는 사람이 줄게 되면서 감정가 대비 낙찰가율도 많이 떨어졌어요. 제값도 받지 못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깡통주택 이란 깡통아파트
경매의 경우에는 보통 감정가 대비 상당한 수준으로 가격이 떨어진 것이며 낮은 가격에라도 집이 팔리면 우선 빚부터 갚게 되며 빚 갚는 데도 우선순위가 있어서 통상 은행에서 빌린 돈부터 갚게 됩니다. 이렇게 집값이 떨어져 집을 경매처분하고도 빚을 다 갚지 못하는 집을 깡통주택 깡통아파트 라고 합니다.
경매처분해도 빚을 다갚지 못하는 상황
금융감독원이 주택담보대출 현황을 조사해보니 이런 주택 보유자가 지금 상당한 수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집을 모두 계산해보니 경매처분해도 빚을 다 갚지 못하는 대출 규모가 상당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깡통주택 깡통아파트가 발생하는 원인은 떨어져도 너무 떨어진 집값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값의 큰 하락
최근에 지방 아파트 그리고 수도권 일부 아파트의 집값이 크게 떨어지고 깡통주택이 가장 많은 곳 역시 최근 집값 하락폭이 컸던 수도권 아파트이며 또한 지방의 아파트도 상당한 수준으로 강남 지역에서도 깡통주택이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뭔가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빌려준 돈을 회수하지 못하는 상황
집값 하락이 계속되고 또한 전세가 대비 집값의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깡통주택 숫자는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다 보면 돈을 빌려준 은행도 자칫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이며 빌려준 돈을 회수할 수 없는 집들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한 부실 위험
다급해진 은행이 돈을 빌려간 사람들에게 빨리 돈을 돌려달라는 압박을 하게 되고 그래도 돌려받지 못하면 부실위험이 커지는 등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큰 문제는 수년째 계속되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주택마다 적지 않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런 집에 전세를 사는 사람들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수억 원대 전세금을 내야 하는 세입자 입장에서 대출이 많은 전셋집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의 가입
전세집에 집주인이 빚을 갚지 못해서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 자칫하면 전세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깡통 전세는 상당히 위험 한 상황입니다. 전세 입주전에 미리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시고 중요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의 가입이 중요한 사항입니다.
강통주택 이란, 깡통아파트 내용 마무리
실거래 매매가 하락으로 인해서 전세가율이 80%를 넘는 전국의 주택 아파트 상당한 상황이며 실거래 사례가 적어 공개되지 않는 곳들도 많아서 위험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요즘 전세사기에 대한 문제로 힘든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깡통전세는 주택 매매가격보다 전세 보증금이 더 많은 것을 의미하고 있으며 보통 전세가율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80%를 넘으면 깡통전세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근 문제가 되는 전세사기 대부분이 연립이나 다세대주택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상당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