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경비를 모으거나 친구들과 회비를 관리할 때 가장 번거로운 부분은 누가 결제했는지, 누가 돈을 입금했는지 따로 정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토스뱅크 모임통장과 모임카드를 함께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참여자 모두가 각자의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최근에는 토스뱅크 모임카드를 두 장 이상 사용할 수 있는지, 공동명의자는 어떻게 신청하는지, 출금 방식과 소득공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래 글에서 토스뱅크 모임카드 두개 신청 방법, 혜택 명의 출금 소득공제 사용 방법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모임카드 두 개 신청 가능한지 먼저 확인하세요
가장 많이 묻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토스뱅크 모임카드를 두 개 만들 수 있나요?”입니다.
정답은 가능합니다. 다만 한 사람이 동일한 모임통장에서 여러 장을 발급받는 방식이 아니라 서로 다른 모임통장에 참여하고 있다면 각각의 모임마다 모임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 모임통장 하나와 동호회 모임통장 하나에 모두 참여하고 있다면 각각의 모임에서 모임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하나의 모임에서는 참여자 1명당 카드 1장만 발급됩니다.
모임 참여자가 여러 명이라면 각자 자신의 이름으로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특징입니다.
신청 방법과 공동명의 카드 발급 절차
토스 앱에서 모임통장을 만든 뒤 참여자를 초대하면 공동명의자가 순차적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모임장은 모임통장을 개설한 이후 카드 발급 메뉴에서 모임카드를 신청하면 됩니다.
공동명의자가 카드를 신청하려면 다른 공동명의자 전원의 사전 동의가 필요하며, 토스뱅크 통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발급 대상은 만 14세 이상 고객이며 해외겸용 마스터카드와 국내전용 가운데 원하는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연회비는 없으며 발급수수료도 현재 프로모션 기간에는 대부분 면제되고 있어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명의는 누구 앞으로 발급되고 소득공제는 어떻게 받을까요
토스뱅크 모임카드는 공동으로 사용하는 카드처럼 보이지만 실제 카드 명의는 각각의 사용자 개인 앞으로 발급됩니다.
따라서 가족이나 친구가 대신 소득공제를 받는 구조가 아니라 실제 카드를 사용한 사람 이름으로 연말정산 소득공제가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가족 구성원 네 명이 각각 모임카드를 사용했다면 네 사람 모두 자신의 결제금액에 대해 각각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공동생활비를 함께 관리하면서도 연말정산 혜택은 개인별로 받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결제하면 언제 출금되는지 알아두세요
토스뱅크 모임카드는 체크카드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신용카드처럼 나중에 결제되는 구조가 아니라 결제 승인과 동시에 모임통장에서 즉시 출금됩니다.
잔액이 충분하면 바로 결제가 완료되며 사용 내역 역시 참여자들에게 공유됩니다.
따라서 회비 사용 내역을 따로 정리하지 않아도 모든 구성원이 동일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회계 관리가 매우 편리합니다.
단, 해외 일부 거래나 호텔 보증금처럼 무승인 매입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승인 시점이 아닌 실제 매입 시점에 출금될 수 있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캐시백 혜택은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토스뱅크 모임카드는 모임 생활에 맞춘 캐시백 혜택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마트에서는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농협 하나로마트 이용 시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노래방, 볼링장, 골프장, 당구장, PC방 등 여가 업종도 혜택 대상입니다.
또한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음식점과 주점에서 결제하면 캐시백이 제공됩니다.
건당 1만 원 미만은 100원, 1만 원 이상은 5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각 혜택은 하루 1회, 월 5회까지 적용됩니다.
캐시백은 결제금액이 실제 계좌에서 빠져나가는 시점에 즉시 지급됩니다.
이용한도와 ATM 출금도 함께 확인하세요
모임카드의 이용한도도 미리 확인하면 편리합니다.
카드 한 장 기준으로 하루 최대 300만 원, 월 최대 2,000만 원까지 결제할 수 있습니다.
모임통장 전체 기준으로는 하루 최대 3,000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ATM 현금 인출은 국내와 해외 모두 카드당 하루 300만 원이며 모임통장 기준으로는 하루 6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국내 계좌이체 역시 카드당 하루 300만 원 한도이며 모임통장 기준 최대 3,000만 원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 사용과 간편결제 등록도 가능합니다
모임카드는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현지 ATM을 통한 현금 인출도 지원됩니다.
다만 국제브랜드 수수료와 해외서비스 수수료가 함께 부과될 수 있으므로 해외 이용 전 수수료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토스페이,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에도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카드 선택 시 하나카드를 선택하면 정상적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꼭 알아야 하는 유의사항
모임카드는 공동 자금을 사용하는 만큼 일반 체크카드와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결제내역은 모든 공동명의자와 모임원이 함께 확인할 수 있으며 모임통장 잔액이 부족할 경우 공동명의자가 함께 책임을 부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호텔이나 렌터카처럼 보증금이 먼저 결제되는 업종에서는 추가 출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용내역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 결제, 상품권 구매, 해외 결제 일부,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용금액 등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혜택 조건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사용하는 생활비 관리에 적합한 이유
최근에는 가족 생활비뿐 아니라 여행 경비, 동호회 회비, 회사 간식비, 자녀 교육비 등을 관리하기 위해 모임통장과 모임카드를 함께 사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누가 얼마를 사용했는지 자동으로 기록되고 모든 참여자가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별도의 가계부를 작성하지 않아도 관리가 편리합니다.
각자의 카드로 결제하면서도 하나의 통장에서 관리되기 때문에 회비 정산 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것도 장점입니다.
특히 소득공제까지 개인별로 적용되므로 공동생활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는 분들에게 적합한 금융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
토스뱅크 모임카드는 여러 사람이 하나의 모임통장을 함께 관리하면서도 각자의 카드로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동일한 모임에서는 1인당 1장의 카드가 발급되지만 서로 다른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면 각각의 모임에서 카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연회비 부담이 없고 공동생활에 맞춘 캐시백 혜택과 개인별 소득공제, 실시간 결제내역 공유 기능까지 제공해 가족, 친구, 동호회 등 다양한 모임에서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신청 전 이용한도와 캐시백 조건, 공동명의자의 책임 범위까지 함께 확인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Q&A)
Q1. 토스뱅크 모임카드를 두 장 발급받을 수 있나요?
네. 서로 다른 모임통장에 참여하고 있다면 각각의 모임에서 모임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동일한 모임에서는 참여자 1명당 카드 1장만 발급됩니다.
Q2. 모임카드 사용금액은 누구 이름으로 소득공제가 적용되나요?
카드를 실제 사용한 사람의 명의로 소득공제가 적용됩니다. 공동명의라고 해서 대표자에게 합산되는 방식은 아닙니다.
Q3. 모임카드 결제는 언제 출금되나요?
일반 체크카드처럼 결제 승인과 동시에 모임통장에서 즉시 출금됩니다. 다만 해외 일부 거래나 호텔 보증금 등 무승인 매입 거래는 실제 매입 시점에 출금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