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주거지 상황이 다양한데 반지하 주택은 주거지로서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장마 시즌 비가 많이 왔을 때 반지하 집에서 침수가 발생하면서 좋지 않은 일들이 발생하는등 심각한 문제도 있기 때문에 반지하 주택은 주의해야할 주거지 상황입니다. 사실 지하방에서 살기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고 한번즘 반지하 집에서 살아본 사람이라면 피부로 와닿을 이야기 입니다. 반지하 방에서는 환기가 잘 되기 어려운 구조에 습기가 많고 햇볕도 잘 들어오지 않는 반지하 주거공간은 어떻게 지어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글에서 반지하 집 주택의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반지하 주택 주거리로서 조심해야 할 사항
반지하 주거공간
반지하 주택의 경우를 건축법에서 알아보시면 지하층이란 건축물의 바닥이 지표면 아래에 있는 층으로서 바닥에서 지표면까지 평균높이가 해당 층 높이의 2분의 1 이상인 것을 이야기 합니다. 원래는 지하층 주거공간의 경우에는 불법이었습니다. 1960년대 건축법은 지하층을 주거공간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1970년대 남북간 냉전이 심화되자 정부는 건축법을 개정해 유사시 대피용도로 주택 지하층 설치를 의무규정으로 신설하였는데 주택의 절대부족으로 불법적으로 주거용전환의 경우가 많았습니다. 1984년 개정된 건축법은 이미 널리 퍼진 지하주거를 양성화하기 위해 규정을 대폭 완화했으며 80년외 90년대 초 수도권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공동주태에 대해서도 지하층 건축기준을 완화하고 지하1층에 한해 주거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완화된 건축기준이 현재의 반지하 주거공간에 이르게 된것 입니다.
오염물질의 노출
국립환경과학원은 2009~2011년에 신축은 물론 기존의 아파트 지하 반지하를 포함한 단독 주택 및 다세대 연립주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오염물질을 측정조사 했습니다. 모든 주택 유형에서 TOVC,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박테리아는 주택 내부의 농도가 주택 외부 농도보다 높았으며 그 크기는 4배~14배까지 오염물질별로 다양하게 조사되었으며 환기에 부적절한 구조가 많은 지하 반지하 주택의 오염물질 농도가 지상층 주택보다 높게 조사되었으며 특히 곰팡이 박테리아 TVOC의 농도가 매우 높고 거주자의 건강에 적지않은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하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
사람들은 주택의 실내공기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편이지만 거주층수나 주택규모, 가구소득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기의 질에 대한 관심은 주택규모가 클수록 가구소득이 많을 수록 저층보다는 고층거주자가 더욱 실내 공기질 관심도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소득이 적고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하반지하 거주자등의 관심도가 적게 나온 것은 살아가면서 공기질보다 다양하게 더 많은 걱정거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지하층의 라돈 유입
라돈은 1급 발암물질 규정되어 있으며 자연 방사성 물질로 토양에서 나오기 때문에 토양과 직접 맞닿아 있는 지하 반지하 거주 공간은 다른 곳보다 더 위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라돈은 공기보다 무거워서 실내에 쌓이게 되며 특히 지하층의 경우에는 환기가 쉽게 되지않는 구조이기 때문에 반지하는 특히 라돈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지하층에 대해서 전쟁에 대비하고 만든 방공호가 가난한 사람들의 주거지로 변한 것이 지하층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하층 거주의 문제는 곰팡이와 벌레, 환기안됨, 햇볕이 안들어오는 문제에서 그칠 수 없으며 특히 라돈의 노출에 대한 문제 하나 만으로도 더이상 방치 해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지하층의 곰팡이 문제
지하층의 경우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한 편이라고 할 수 있지만 반지하의 경우에는 햇볕도 잘 안들어오는 작은 방과 부엌이 딸린 반지하에 곰팡이와 바퀴벌레 그리고 쥐가 생활공간에 침범하는 것을 겪는 경우들이 많고 이런 이유로 인해서 상당한 스트레스가 심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특히 사람은 햇볕을 잘 쬐지 못하게 된다면 심리적으로 우울한 느낌을 갖게 될 수 있고 컨디션이 저하되거나 피곤함이 쉽게 가시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환기 부족과 높은 습도
지하공간의 경우 주로 환기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고 산소가 부족하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을 경우 답답함과 졸음, 피곤함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반지하의 미세 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경우와 높은 습도로 인해서 알레르기 질환에 걸리기 쉬워 집니다. 집먼지와 곰팡이의 번식이 쉽고 유해화학 물질도 습기와 반응해 방출이 증가하게 됩니다. 포름알데히드는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습도가 높으면 실내 중에 농도가 증가하게 되며 호흡부전, 식욕감퇴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기오염 물질인 아황산가스는 공기 중 습기와 결합해서 천식환자처럼 기관지가 민감한 사람의 기침을 일으키게 될 수 있습니다.
반지하 주택 주거지 주의 사항 마무리
반지하집을 리모델링 하는 경우 보일러를 가동해서 집 전체를 충분히 건조해주고 일반 건축자재보다 방수처리가 되어 습기에 강해 썩을 염려가 적은 건축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그나마 안전합니다. 또한 반지하 집의 벽체 마감은 곰팡이 피는 벽지보다 미장작업 후 도장작업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하방 인테리어에는 조명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것이 중요하며 푸른 식물 스투키, 크루시아, 아이비 등을 통해 공기정화 능력을 갖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교적 지상보다 가격이 저렴한 반지하집을 구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될 수 있으며 누가 몰라서 지하에서 살고 싶은것 아니고 지하방이지만 최대한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면서 예쁘게 인테리어도 해보기도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야 할 것 입니다.
또한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반지하 생활은 되도록 빨리 벗어나는 것이 좋고 국가가 이런 열악한 주거환경의 문제해결을 위한 건축법 개정 등과 같은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